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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지금 당장 조계사에서 나갈 수 없어”
김성훈
기자
| 2015.12.07 14:37:15
▲(사진자료=연합뉴스)
7일 한상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피신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한 위원장의 거취 관련 입장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대독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조계사를 당분간 나갈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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