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삼성전자 ‘마스터’로 선임된 6명의 연구개발분야 최고 전문가. (왼쪽위부터) 김제익,이홍석, 양유신, 임정돈, 강만석, 김성협.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분야 최고전문가로 인정된 연구원 6명을 ‘마스터(Master)’로 선임했다.
‘마스터’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도입한 제도로, 연구원들이 해당분야 전문가로 연구에만 전념하면서 지속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이번에 선임된 6명을 포함해 총 58명의 마스터가 현재 활동 중이다.
올해는 디지털TV 시스템 S/W,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핵심공정과 설비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이 마스터로 선임됐다.
선임된 마스터들은 본인의 연구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목표로 특허, 논문은 물론 학회발표 등 외부 활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 2016년 신규선임 마스터 명단
- 시스템 S/W 전문가 김제익 마스터
- 광학 설계 전문가 이홍석 마스터
- 계측 검사 전문가 양유신 마스터
- 회로설계 전문가 임정돈 마스터
- 모듈 공정개발 전문가 강만석 마스터
- 시뮬레이션 전문가 김성협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