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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대의 뇌를 80대까지' 프로그램 운영

천전동 건강생활실천센터,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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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2.04 09:06:22

▲(사진제공=진주시) 천전동 건강생활실천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강화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진주시 천전동 건강생활실천센터에서는 진주시 보건소의 치매 예방 및 조기 검진 사업인 '20대의 뇌를 80대까지'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치매예방 및 조기 발견에 앞장서고 있다.


천전동 건강생활실천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 치매조기검진은 매월 2회, 인지기능강화는 주 2회씩 운영해 오고 있으며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에 필요한 운동 방법, 식습관, 음식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생활실천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매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필요함에 따라, 앞으로도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검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노인들의 행복한 삶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사업인 '20대의 뇌를 80대까지' 프로그램은 천전동 건강생활실천센터의 특성화 사업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우리사회에 치매 유병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사회적․경제적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어 치매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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