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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 최우수상' 수상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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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30 10:08:57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6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진행한 '힐링캠프 결과보고회' 사진.


창원시가 201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사례'에 공모해, 전국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협의체 운영 지원 실적, 협의체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지자체 및 협의체의 사업수행 의지, 사업추진 내용, 추진 성과의 명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 결과, 대상 3곳, 창원시를 포함한 9곳이 최우수상, 우수상 12곳, 공로상 1곳 등 25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그동안 창원시는 민·관협력체인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 및 민·관협력 사업 추진, 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등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11개 실무분과(장애인·아동·여성·사례관리·노인분과 등)로 구성, 매분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한 교류 및 협의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지역대회 개최, 복지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민·관협력사업으로 지난 2014년에는 복지기관·단체 및 시민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안내서 '희망복지누리'를 제작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창원시 관내 자원의 효율적인 자원배분 및 중복지급 예방을 위해 사례관리 전산망을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정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등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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