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기기자 | 2015.11.27 10:28:34
▲(사진=CNB뉴스 신동기 기자) 경남도 특위 박춘식 위원장이 경남경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학교급식 행정사무조사특위(위원장 박춘식 의원)는 학교급식비리 대해, 27일 오전 9시 40분경 경남경찰청 민원실에 수사의뢰 및 교육감 위증죄 고발 서류를 접수했다.
▲(사진=CNB뉴스 신동기 기자) 박춘식 도의원이 도경찰청 민원실에 수사의뢰 및 교육감 위증죄 고발 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특위는 지난 16일 중간 조사결과에서 드러난 각종 급식비리 의혹에 대해, 특위 의결을 거친 2만 3866건, 비리유형별 산출액 총계 5904억원과 박종훈 교육감이 급식조사특위 증언석에서 위증한 혐의에 대해 고발을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