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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이옥선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일자리 창출, 서민지원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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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25 17:58:40

▲(사진제공=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된 이옥선 의원.

창원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옥선(현·가포·월영·문화·반월·중앙동)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김삼모(상남·사파동) 의원을 25일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는 또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박춘덕(의회운영위), 노종래·김석규(기획행정위), 김종대·김삼모(경제복지문화여성위), 강영희·이천수(환경해양농림축산위), 이옥선·이해련(도시건설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옥선 예결특위 위원장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6년도 본예산을 심사해야 하는 중요한 예결특위가 될 것임을 명심하고, 내년도 예산 심의가 심도있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2016년  예산심사에 있어 행사성 경비 등 낭비성 예산은 줄이고 일자리 창출, 서민지원예산,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서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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