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산청군, 행복e음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228개 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전국 1등 차지

  •  

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25 15:40:56

▲(사진제공=산청군) 사회보장제도 운영교육 모습.

산청군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e음'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2015년 행복e음 보고 대회'에서 열린다.


보건복지부는 대국민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복지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행복e음 운영 실태를 지난 2010년부터 평가해 오고 있다.


'행복e음'이란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각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복지사업과 복지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해, 사회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행정 시스템이다. 


산청군은 행복e음 사용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사회보장제도와 시스템 문제점 개선요청 등 모범적인 모델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행복e음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수급자에 대한 적극적인 정비로 부정 수급사례 방지에 만전을 기하는 등 사회복지 업무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 보건복지부의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