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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6회 창녕군수배 동호인·실버 경남오픈 탁구대회' 성료

국민건강 스포츠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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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23 18:01:31

▲(사진제공=창녕군) 제6회 창녕군수배 동호인·실버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21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창녕군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제6회 창녕군수배 동호인·실버(라지볼)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21일부터 2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탁구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회 첫째날은 60대 이상의 실버(라지볼)부 경기, 둘째날은 일반부의 최강자를 가리는 경기가 있었다. 탁구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로 국민건강 스포츠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의 탁구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이번 대회결과 실버부 단체전 우승은 창원 성산복지관 이병락·김종팔·최옥림·한영순·이경숙·방영석조가, 일반부 남자단체전 1부는 밀양연합 신순철·이승재·류정흔·최용훈조가, 여자단체전 1부는 코오롱클럽 하선숙·고은정조가 우승을 영예를 안았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탁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에 탁구관계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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