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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합동설계단' 편성 운영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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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20 14:51:35

▲(사진제공=통영시) 통영시는 주민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2016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을 준비하고 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주민불편사항을 조속히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을 편성·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과장을 총괄로 1개반 9명의 건설과 및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으로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30일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및 소규모 도로시설사업 등 54건, 사업비 15억7천만 원에 대해 자체 설계를 추진한다.


통영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계기로 조사측량 및 단가산출서 공동작업으로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향상은 물론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번 자체설계로 약 2억여 원의 설계용역비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와 도심에 비해 열악한 여건을 지닌 농어촌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각 사업에 대한 조사측량 및 설계 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노선 및 공법 선정으로, 시행착오를 없애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에 부응하고자, 2016년 상반기 이내에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주민생활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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