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시장의 트랜드를 주도하기도, 때로는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귀담아 들으며 항상 열린 커뮤니케이션으로 도전을 시도하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18일 창원스포츠파크 내 창원경륜경기장에서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 공연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2년부터 국내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연을 나누는 무학의 대표적인 고객감사 축제이다.
이날 공연에는 DJ.DOC, 에일리, 제시, 소나무, 금잔디, 신유, 김용임, 진성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3,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콘서트로 진행됐다.
무학 강민철 대표는 "올 한해 국내 주요 단체로부터 우수기업과 제품으로 선정된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나눔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날 굿데이 콘서트는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진주, 12월 9일 부산, 10일 울산에서 각각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관람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좋은데이 홈페이지(www.joeun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