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55인치 SUHD TV(UN55JS9000)를 인천공항 이용객들에게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공항과 KTX 역 24곳에 설치된 243대의 LED TV를 최신 SUHD TV로 전면 교체한다.
이미 삼성전자는 11월 초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장에 설치된 2010년형 LED TV 81대를 55인치 SUHD TV(UN55JS9000)로 교체해 초고화질 영상을 공항 이용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TV교체작업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주요 KTX역인 서울역, 용산역 등 24개 역사에서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