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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에너지 절감 IoT서비스 공개

IoT 에너지미터·플러그·스위치·열림감지센서·온도조절기·허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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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11.17 17:42:05

▲LG유플러스가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너지 절감 홈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홈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IoT 전시관을 마련하고, IoT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온도조절기, 허브 등의 홈 IoT서비스를 소개했다.
 
‘IoT 플러그’는 스마트폰으로 플러그에 꽂혀 있는 기기들의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으며, ‘IoT 스위치’는 깜박 잊고 켜놓은 전등을 음성으로 간단히 제어할 수 있다. 

‘에너지미터’는 집안의 전기사용량을 초단위로 실시간으로 알려줘 누진세 진입구간을 예측하게 해주며, ‘온도조절기’는 외부에서 집안의 온도를 제어해 장기간 여행 등 부재 시 난방비를 절약해준다.

IoT 전시관에서는 거실의 전등이 켜지면, 보일러가 켜지는 등 IoT로 편리해지는 생활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자동실행모드가 시연됐다. 

LG유플러스 홈IoT사업팀 김영만 팀장은 “사용방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국내 가정 평균 전력사용량 기준으로 연 5만원 이상의 절감이 가능하다”라며, “에너지미터, 스위치, 온도조절기 등과 연계 시 에너지 절감 비용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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