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황정음 아우라 넘어설까?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5.11.17 10:11:20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위)과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사진=MBC, KBS)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가 베일을 벗었다.


16일 첫 방송된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대구 지역 남학생들의 마음을 뒤흔든 '대구 비너스' 강주은(신민아 분)의 아름다운 여고생 시절을 그렸다.


강주은은 15년이 흐른 뒤 과도한 변호사 업무에 시달리다 몸꽝으로 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강예빈에게 몸매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본래 예뻤지만 역변한 여주인공이라는 콘셉트가 최근 종영된 MBC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을 떠올리게 해 주목과 동시에 비교되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부스스한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로 등장했다. 하지만 망가져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 또한 인기를 끌었다.


'오 마이 비너스'에서의 신민아가 황정음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