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5.11.17 09:24:56
▲가수 조용필이 콘서트 현장에서 열창하는 모습.(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2015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가, 지난 14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조용필은 '단발머리' '비련' '헬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 히트곡을 열창했다. 공연엔 약 7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1일 일산 킨텍스, 28일 광주 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을 거쳐 다음달엔 부산 벡스코(12월 5일)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12월 12일)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