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장에 김연하, 이하이, 산다라 박 등 스타들의 방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사진=쇼홀릭)

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내린 뮤지컬 '신데렐라'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공연을 찾았다.

뮤지컬 '신데렐라'는 화려한 무대와 마법 같은 의상 체인지로 주목 받았으며 최근 성남아트센터 연장 공연이 결정된 바 있다.

김연아, 이하이, 조권, 지나, 포미닛의 남지현, B1A4의 신우·바로·진영·공찬, 2NE1의 산다라박, 빅스의 라비·혁·레오, 악동뮤지션, tvN 예능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출연진 등이 뮤지컬 '신데렐라'를 관람했다.

뮤지컬 '체스'에서 빅스의 켄과 함께 아나톨리 역을 맡은 친분이 있는 조권은 공연 관람 후 SNS에 "우리 재환이!! 아주 잘하고 있어~~!! 켄 파이팅 !!" 메시지를 남렸다.

B1A4 멤버들도 같은 산들의 공연을 관람 후 "크리스토퍼 왕자님과 신하들~ B1A4가 뭉쳤다~ 신데렐라 대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윤하의 국내 뮤지컬 첫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김연아, 산다라 박,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많은 스타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약 한 달간 전열을 가다듬고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다음달 5일부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 출연진인 서현진, 윤하, 백아연, 엄기준, 산들(B1A4), 켄(VIXX), 홍지민, 이경미, 가희, 정단영, 임은영, 김법래, 장대웅, 황이건이 출연한다. 여기에 신데렐라 김금나, 크리스토퍼 왕자 박진우, 장미쉘 박무진이 새로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