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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암테크 등 5개 기업, '창원시 201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고용창출 성과 이끌어 낸, '우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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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1.16 17:43:18

▲(사진제공=연암테크) '201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연암테크 임직원.

창원시는 13일 저성장 뉴노멀시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 성과를 이끌어 낸 (주)연암테크, (주)위딘, 데크컴퍼지트(주), ㈜일렉콤, (주)경인테크 등 5개 기업을 '201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201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은 2012년 10월 1일 이전부터 창원시에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해 정상 가동 중인 기업체로, 상용근로자수가 2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면서 최근 1년간 상용근로자 고용 증가인원이 3명 이상이고,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선정하는 것인데, 올해는 응모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증가 실적과 고용환경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이중 성산구에 소재하는 (주)연암테크는 '고객중심, 도전정신, 인재경영'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특히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항공기 엔진 및 기체부품, 터보기기, 공작기계, 방위산업 부품 등의 '초정밀 가공산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창원시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해서는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 이자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청년채용 장려금 지원사업(대졸‧고졸) 추가 선정'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또한 시장표창 및 LED인증현판을 별도 수여할 계획이다.


박부근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창원시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의 고용률 개선과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표창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채용을 늘려 지역의 고용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다"며 시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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