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홈CCTV ‘맘카3’를 출시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화질, 화각, 영상저장 기능을 집중적으로 개선한 홈CCTV ‘맘카3’를 출시했다.
맘카3는 풀HD급 200만 화소의 화질을 도입한 홈CCTV로 70도 내외의 화각을 90도로 개선하여 카메라 조작 없이도 고객이 최대한 넓은 시야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타 홈CCTV들의 저장 가능한 영상용량이 대부분 5일치 내외였던 것을 25일 분량의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약 5배 정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적외선 LED로 야간에도 또렷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 ▲맘카3 전면에 있는 프라이버시(Privacy) 버튼을 활용한 사생활 보호기능 ▲스마트폰과 PC로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카메라를 돌려 사각지대 없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성으로 맘카3와 통화가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 등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용요금은 별도 단말 구입비용 없이 U+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경우 월 8000원(3년 약정기준, 부가세 별도)이며, 100Mbps급 속도의 ‘광기가 와이파이’ 서비스는 월 1500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