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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소형 프로젝터로 국내 통신사 최초 ‘CES 혁신상’

‘홈 비디오/오디오’ 부문서 ‘UO 스마트빔레이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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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11.11 16:27:57

▲초소형 프로젝터 ‘UO스마트빔레이저’.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세계 최대의 소비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국내 통신사 최초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 혁신상’은 올해 새로 출시되거나 출시 예정인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와 미국가전협회(CEA)의 전문가들이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 혁신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홈 오디오/비디오 부문’에서 ‘UO스마트빔레이저’로 이 상을 수상했다.

UO스마트빔레이저는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초소형 프로젝터로, 큐브 모양의 디자인과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향 투사, 와이파이 등 무선 연결 기능 지원을 통해 거치대나 케이블이 필요없는 기능적 편리함까지 갖추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MWC상하이, 독일 IFA, 홍콩 전자전 등에서 소개되면서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홍콩 전자전 어워드에서도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디자인과 기술력에서 인정받는 SK텔레콤의 대표 상품이다.

한편,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도 이번 CES 혁신상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오디오인 AK380과 AK T1이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부문과 ‘고성능 홈 오디오/비디어’ 부문에서 수상한 것으로, 아이리버는 2015년 수상에 이은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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