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에 마련된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이 기어 S2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에 기어 S2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두바이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기어 S2의 원형 디자인과 휠 UX에 맞춘 원형의 체험존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기어 S2의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기어 S2는 10월초 한국 시장에 출시된 후 미국, 유럽과 동남아 주요 국가로 판매를 확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어 S2를 사용해보는 두아비 청소년들. (사진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