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날 위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11월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날 위한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내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11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70% 할인 받을 수 있다. 어른/청소년/어린이, 주간/야간에 상관없이 1만 5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 각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4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평소 통신사의 피자 제휴사 할인수준이 15%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이후 ‘날 위한’ 멤버십으로 개편하면서 ‘타(교통), 먹어(푸드), 보자(영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정상오 제휴마케팅팀장은 “멤버십을 새롭게 개편한 이후 신규 가입한 골드 이상 멤버십 고객의 70%가 ‘날 위한’ 멤버십을 신청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