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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지원

장애농가·노약자·부녀자 등 우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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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30 14:23:16

▲(사진제공=창녕군) 창녕군 공무원들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창녕군은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우기 위해, 11월 10일까지 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녕군은 관내 총 작업량 11,336ha에 325,500명의 인력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농기계와 자체가능 인원으로 충당하더라도 4,200명의 일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행사위주의 일손돕기를 지양하고 일손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명에서 20명 단위 편성으로 장애농가, 노약자, 부녀자 등을 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작업은 과일수확, 마늘·양파 파종 등으로 기계작업이 어려운 수작업 위주로 지원예정이며, 작업도구와 도시락 등을 자체 준비해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군,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설치해 인력지원을 하기로 했으며, 공공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의 일손돕기도 참여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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