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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진주버스터미널 차량방화 및 협박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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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9 14:26:40

지난 10월 9일 진주버스터미널 차량방화 피의자 및 협박 피의자가 검거됐다고 경남경찰청이 28일 밝혔다.


버스기사인 피의자 A(62)씨는 지난 9일 진주시 장대동 소재 시외버스터미널에 주치되어 있는 버스 타이어에, 신나를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버스 8대를 방화한 혐의다. 이 사고로 버스 6대가 전소됐고, 2대는 부분파손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사결과, A씨는 "시외버스터미널이 혼잡한데 이전하지 않아 화가 나서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버스회사 배송원 피의자 B(68)씨는 12일 버스 3개사 대표 등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더 큰 화를 입을 것이라고 협박 편지를 발송한 혐의다. B씨는 추석때 보너스를 주지 않은 것에 화가 나서 범행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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