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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차기 시금고, 경남은행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선정

2016년~2018년까지 3년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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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8 17:20:41

창원시는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시 금고를 지정하기 위한 심의결과, 1순위에 경남은행이, 2순위에 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는 금고 지정을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경쟁방법에 의해 금고를 지정하기로 하고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모했는데,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차기 시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28일 개최하고,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6개 항목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평가결과, 경남은행은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관리업무 능력을, 농협은행은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자치단체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따라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제1금고인 경남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을, 제2금고인 농협은행은 ‘특별회계’를 주로 맡아 창원시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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