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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남해·광양 등 3개 시·군 제8회 자매교류 행사 개최

광양만권 바르게살기 교류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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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8 15:07:27

▲(사진제공=하동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8회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가 27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제8회 광양만권 자매교류 행사가 2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국민통합과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신 군민운동과 경제정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이번 행사에는 강성구 하동군협의회장, 서옥기 광양시협의회장, 김성중 남해군협의회장을 비롯해 3개 시·군 회원 120여명이 참석해 상호 친목 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동호회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태권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 임외숙 하동군여성협의회장의 행동강령 낭독, 강성구 회장의 대회사, 윤상기 군수의 환영사, 차기 개최지(남해) 결연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이 자리에서 “광양·남해·하동은 21세기 남해안 시대를 이끌어갈 동반자이자 영호남 화합의 교두보”며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 화합을 선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본 행사 후에는 3개 시·군 회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진 뒤, 하동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칠불사를 견학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성구 회장은 “광양·남해·하동군이 다양한 정보교환과 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프스 하동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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