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통영시)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행사장에 '찾아가는 정부3.0'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통영시는 정부3.0 기본 개념과 대표 성공사례 홍보를 통해 대국민 정부3.0 인지도를 높이고 정부3.0 성과를 시민 속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25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행사장에 '찾아가는 정부3.0'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정부3.0 을 홍보했다.

정부3.0은 '국민이 중심이 되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정부혁신 노력으로서, 정책의 전 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입장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이라는 4대 원칙과 '국민맞춤형 서비스 정부',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소통하는 투명한 정부'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추진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통영시는 서비스 정부 부문에 지역맞춤형 열린교육 '라이브쌤' 운영 및 확산 외 3건, 유능한 정부 부문에 ICT기반 스마트 어장관리 시스템 구축 외 2건, 투명한 정부 부문에 제안 활성화 및 생활공감 정책 확대 발굴 외 3건 등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했으며, 정부3.0 홍보전단 차량부착용 번호판을 준비해, '정부3.0' 이라는 용어와 사례들이 시민 속에 친근하게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영호 기획예산담당관은 "우리시의 주요행사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정부3.0 홍보마당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의 접점에서 정부3.0홍보에 나서 정부3.0 인지도를 높이고 성과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