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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사등~장평간 6차로 확장 설계비 확보, 사업 청신호

교통편익 향상으로 관광거제 이미지 제고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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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8 09:43:45

▲(사진제공=거제시) 사업 위치도

'대전~통영간 고속국도'와 '거제~부산간 거가대교'를 연결하는 거제도 관내 유일한 주간선도로인 사등~장평간 6차로 확장사업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2016년도 예산안 심의결과 실시설계비 5억원 확보로 사업추진이 구체화 됐다고 27일 밝혔다.


사등~장평간 도로는 2010년 말 거가대교 개통으로 교통량(평일 48,395대/일, 공휴일 56,293대/일)이 급격히 증가되어 출·퇴근시 교통 체증으로 인한 도시기능이 마비되어 거제 시민의 6차로 확장 건의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그리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15.12월 설계완료)중인  국지도 58호선인 송정~문동간 도로개설 사업비 4억원도 반영되어 사업추진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거제시 조선산업 활성화와 도로이용자의 교통편익 향상으로 관광거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본부장 서일준)에 따르면, 경남도와 거제시가 합심하여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지역구 국회의원 등을 통하여 거제시 관내 도로 확장사업의 필요성을 수차례 건의한 결과로, 사등~장평간 6차로 설계비 5억원과 국도 14호선인 동부면 학동우회도로 설계비 5억원도 함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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