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은 27일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창원시를 빛낸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메달리스트들과 체육관계자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갖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상수 시장은 이날 환영식에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김종현 등 31명의 선수 감독(코치)에게 일일이 꽃다발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 시장은 “그동안 부단한 노력으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러분들을 108만 창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단과 체육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우리시를 ‘스포츠 관광도시 창원’으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직장운동경기부는 10월 16일부터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9개종목 10개팀 93명이 참가해 금9, 은 4, 동 6 모두 1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