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거제시) 제2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거제시가 시부 입장식 최우수를 차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거창군에서 치뤄진, 제26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거제시가 시부 입장식 최우수를 차지하고 1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내년도 개최지인 거제시의 위상을 340만 도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총29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 참가한 거제시 선수단은 야구·댄스스포츠·씨름·축구(여)·농구·볼링(이하 1위),복싱·육상(이하 2위), 보디빌딩·배구·족구·에어로빅스체조·테니스(이하 3위)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내년 제27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은 거제시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