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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녀' 지주연, 가장 자신 있다는 부위 "내 엉덩이 생각해도 너무 탱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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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진오성기자 |  2015.10.26 12:02:40

▲지주연.(사진=지주연 SNS)

배우 지주연인 마리텔 출연 이후 몸매 자신감을 밝힌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서울대 출신 연기자 지주연이 김구라의 초대로 출연했다.

지주연은 지난 9월 자신의 블로그에 비키니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지주연은 지난 여름 워터파크를 찾은 뒤 "용기 내어 약 5분 동안 아우터 벗기, 그리고 맥주 마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지주연이 지난 2013년 진행한 남성잡지 맥심 화보촬영 '촬영장의 여배우'가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제2의 김태희'라는 악플을 받았었다.

당시 지주연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자 "엉덩이"라며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너무 탱탱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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