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이 24일 오전 의창구 관내 충혼탑 일원에서 펼쳐진 ‘나라사랑 창원사랑 희망창원 화합대축제 걷기대회’ 행사에 참가해, 2000여 창원시민들과 함께 도심을 걸으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창원보훈지청장을 포함한 관계자, 시의원,동호회, 주부, 학생, 어린이 등 시민 2000여명이 참가해, ‘나라사랑, 창원사랑’의 취지로 충혼탑 참배와 희망풍선날리기 등 행사를 거행했다.
이후, 충혼탑을 출발해 삼동공원→어린이교통공원→람사르생태공원→도심 속 거님길 2코스(가족나들이길) 등을 거쳐 충혼탑으로 돌아오는 4.5㎞ 코스를 함께 걸으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