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정연구원은 23일 창원시정연구원 회의실에서 대한교통학회와 도시·교통부문에 신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발전 방안 및 연구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양호 창원시정연구원장과 김영찬 대한교통학회장은 양 기관 상호협력방안과 창원시 교통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정책에 대한 공동연구 ▲스마트도시 정책 연구 수행 및 지원 ▲도시교통전문지식·기술자문, 자료 및 교육 제공 ▲각종 장비 및 시설의 유·무상 활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특히 구체적인 협력분야는 ▲미래발전과 지속 가능한 도시구현을 위한 교통계획 ▲IT융·복합 및 U-CITY 구현 ▲도시철도, BRT, 수요응답형 버스 등 대중교통 분야 ▲관광·물류·주차장·자전거 교통 분야 등이며, 2016년에는 창원시정연구원과 대한교통학회가 공동 관심분야의 공동 연구 수행 및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잠정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