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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비편성 결의' 피해자는 전국의 부모님들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니다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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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3 08:41:46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는 21일 오후 4시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6년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다"며,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고 표명했다.


그리고 “2016∼2020년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중기 의무지출 전망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비를 반영하지 않겠다"며 강한 어조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어린이집 입학을 앞둔 전국 부모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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