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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개최

윤한홍 경남행정부지사 '여성과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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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2 09:33:34

▲(사진제공=경남도청) 윤한홍 경남 행정부지사가 21일 내서읍사무소 강당에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21일 오후 2시, 내서읍사무소 강당에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정자)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5년 '마산YWCA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관하여 2001년 여성부가 출범하면서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지난 20년간 마산지역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과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지역 여성들에게 직업상담에서부터 직업교육, 취업알선과 돌봄서비스, 사후관리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도내 기업체 등에 취업을 알선하여 지역 여성 인적자원개발과 일자리 창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최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하여 도정 역량을 집중시켜 여성과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경남도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9개소와 여성인력개발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1만 1천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여성일자리 사업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여성 일자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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