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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상수의 스케치북’ 처음 운영

그림을 그리듯 시민과 소통하며 창원의 미래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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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20 11:36:50

▲(사진제공=창원시) 안상수 창원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안상수의 스케치북'을 진행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이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소통의 장이 될 '안상수의 스케치북'을 처음 실시했다.

 

‘안상수의 스케치북’은 ‘내가 같이 가고픈 동반자’라는 주제로 이·통장 연합회 박을봉 회장을 비롯한 이·통장들이 참석해, 사소한 사적인 얘기, 안상수 시장의 어린시절 얘기 등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한마음 한뜻이 되기 위한 밑거름을 그렸다.

 

박을봉 이·통장 연합회장은 “안 시장은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요령을 전수해 달라”는 질문에, 안 시장은 “바쁜 시간이지만 운동은 밥 먹듯이 해야 하며, 모두가 건강해야 우리 시정을 위해 열정을 쏟으며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지 않느냐”고 답을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강관리에 대한 얘기와 함께 이·통장 연합회 강석정 마산지회 부회장님의 ‘광역시 승격 추진’에 대한 준비과정 등의 궁금한 사항 등으로 격의 없는 편안한 대화로 이어져 갔다.

 

안상수 시장은 “광역시 승격은 단번에 이뤄지는 게 아니며, 7~8년 정도 예정하고 있다”며,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므로 이·통장들도 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자유로운 대화, 서로가 공감하는 사소한 얘기 속에 서로가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더 큰 창원’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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