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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후보, 17일 동외광장서 집중유세 펼쳐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 민홍철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 등 2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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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동기기자 |  2015.10.19 14:26:35

 

백두현 고성군수 후보가 17일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치면서 선거운동 초반 확실한 승기잡기에 나섰다.

 

 

 

백두현 후보는 오후 2시 고성군 고성읍 동외광장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겸한 집중유세와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 민홍철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백두현 후보는 “고성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고성을 바꿔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동양육 수당을 두 번째 자녀부터 경남에서 유일하게 주지 않는 고성,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지 않는 경남 두 개 군 중의 하나인 고성이다”며, “고성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집중유세 이후 열린 백두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백두현 후보가 고성군수로 당선되면, 당에서 국회에서 고성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민홍철 국회의원은 “백두현 후보가 출마하면서 확실한 고성의 희망이 보이고 있다”며, “훌륭한 재목인 백두현 후보를 뽑아 고성의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참석한 남부내륙철도 관련 토론회에서 고성역과 통영역 계획안을 없애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과 경남도당의 총력적인 지원과 소속 국회의원이 백두현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고성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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