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녕군)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있다.

창녕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충식 군수와 실과사업소장 및 담당주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5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 창녕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시책과 새로운 창안시책을 보고하고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창녕군은 군정 목표인 「행복한 군민 활기찬 창녕」을 실현하고 창녕군의 비전을 담은 「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하기 위해, 2016년 주요 군정에 대한 부서별 업무 연계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지 향상 및 각종 규제개혁 추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요사업에 대한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하는 등 전략적 재정투자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업무보고회에서 창녕군의 재도약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주요 역점시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정부정책과 연계한 경제활력 회복과 성장동력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창의적인 군정으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2016년도에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