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MBC경남의 ‘임신·육아교실’과 함께 개최했고, 강문순 박사(여성학)를 초청하여 토크 1라운드에서는 9개의 키워드로 알아보는 육아법, 토크 2라운드에서는 아이의 황당한 질문에 대처하는 법을 주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예비 엄마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육아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기념 행사 후에는 ‘아이로미래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임산부 배려 및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는 진정한 애국자이며, 가정과 사회의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임산부를 적극 배려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진주시는 출산과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더욱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