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허성곤)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코트라(KOTRA)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15 외국인투자주간 행사(13~15)’에 참석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BJFEZ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LED 제조업체인 일본 C기업 외 7개 기업과 1:1투자상담을 실시했으며, 진해글로벌테마파크, 명제국제신도시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주요사업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허성곤 청장은 향후 가시적인 투자유치 성과 달성을 위해 한-중FTA의 기회를 활용하고, 외국인 투자환경 조성과 차별화된 전략 수립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 투자의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