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들이 11일 출시 6주 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버블샷 애드워시’ 드럼세탁기가 지난 9월 출시 이후 약 6주 만에 국내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삼성전자 동급 용량 드럼세탁기 전체 판매 비중의 약 70%에 달하는 규모다.
삼성전자 ‘버블샷 애드워시’는 세계 최초로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해 언제든지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세탁·헹굼·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면 세탁물을 추가하고 다시 작동시킬 수 있어 물과 세제, 시간을 절약해준다. 캡슐형 세제나 시트형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와 세탁보조제도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작동중인 ‘버블샷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는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열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