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마이드 세트를 들고 있는 ‘설현’. (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인기 걸그룹 ‘AOA’ 멤버로 SK텔레콤 광고 모델인 ‘설현’의 브로마이드 세트 10만 개를 기기 변경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설현 브로마이드 세트는 최근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화제가 된 설현의 ‘뒷태’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4장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은 2일 서울·대전·대구 등 3개 SK텔레콤 매장에서 설현의 사인회와 브로마이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설현이 매장을 찾은 SK텔레콤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전달하고, 설현과의 포토타임 및 경품 제공도 이뤄진다.
SK텔레콤은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이유로 유통망 현장 직원들이 최근 단말기 구매 고객들로부터 설현 브로마이드 요청 문의가 많다고 알려온 것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