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5.09.23 08:56:21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의 한 장면.(사진=스토리피)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공연 100회를 기념해 지난 15~17일 '100회 잔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총성이 빗발치는 한국전쟁 한 가운데, 조용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한국군과 북한군이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전을 함께 펼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달 1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 100회를 기념해 열린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관객과의 대화 현장.(사진=스토리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