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삼성전자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 ‘M4030ND 시리즈’와 흑백 복합기 ‘M4080FX 시리즈’.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에 적합한 흑백 레이저 프린터 ‘M4030ND 시리즈’와 흑백 복합기 ‘M4080F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제품군은 흑백 출력량이 많은 중소기업에 특화되어 동급 최고의 출력 속도와 내구성을 갖췄고 대기업 수준의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1기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분당 40매의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동급 최대 월 12만 매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출력 시 사용자 인증을 위한 ▲PIN 번호 입력 ▲NFC모바일 기기 태그 ▲신분증 태그 등 대기업 수준의 출력보안 기능을 기본 옵션으로 제공해 정부 기관이나 전문직종 등 기밀문서의 출력이 많은 산업군 업체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출력물을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