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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핫블라스트’ 적용 '스마트오븐’ 출시

총 160개 자동조리 코스…국내 최대 용량·대형 턴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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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9.14 15:49:18

▲강력한 열풍을 쏟아내는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을 갖춘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핫블라스트(HotBlast)’ 기능을 갖춘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핫블라스트’는 조리실 천정에 있는 72개의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이 음식물로 바로 쏟아지는 기능으로,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된다.
 
그릴·팬 등 기존 열원에 ‘핫블라스트’까지 추가되면서 조리 시간이 최대 50%까지 줄었으며,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20가지의 ‘핫블라스트’ 자동조리를 포함한 총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보다 강력해진 출력과 넓어진 열 방출 면적을 갖춘 ‘와이드 듀얼 그릴’과 99.9% 항균 인증의 유럽 정통 방식 세라믹 조리실, 35리터의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커다란 턴테이블로 크고 많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특허 출원한 열풍 순환 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하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등 다양한 웰빙 조리 기능을 갖췄다.

‘핫블라스트’ 적용 유러피언 오리지널 ‘삼성 스마트오븐’ 신모델의 용량은 35리터이며, 출고가는 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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