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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협하나로클럽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운영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적 서비스 제공,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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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9.14 09:59:47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9, 20일 양일간 고양농협하나로클럽 내 고양시중소기업관 앞에서 ‘추석맞이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인식 전환을 통한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13개 기업이 참여해 목공체험, 수공예제품 만들기, 고양이인형 만들기 등 14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발아현미, 위캔쿠키, 업사이클링 제품 등 판매부스 14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우산, 에코백, 무선마우스, 현수막 가방 등 일정 금액이상 구매 고객에 대해 푸짐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운영을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농협측의 협조를 통한 정기적인 상설 매장 운영을 검토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고양시는 사람을 위하는 경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경제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존(Zone)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일자리창출과 이흥민 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는 정직한 제품에 대한 착한소비와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도와주는 것이다”며 “많은 시민이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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