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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들, LG유플러스 기업문화 배운다

공무원 20여 명 용산사옥 방문…우수사례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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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9.11 15:53:46

▲서울시 공무원들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의 ‘건강계단’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서울시 공무원들이 LG유플러스의 혁신적 기업문화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용산 신사옥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서울시에서 인사, 총무, 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 명이 11일 용산사옥을 방문해 최첨단 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뒤 이를 서울시 행정 등에 적용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LG유플러스 본사를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LG유플러스 관계자로부터 기업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특히 ‘911 문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911 문화는 9(구)체적인 사안으로 1(하루) 전에 의제를 공유하고 1(한) 시간 내로 마치는 ▲911 회의를 비롯해, 9(아홉) 시에 업무를 시작해 11(열한) 시까지 몰입하는 ▲911 집중근무, 9(구)두로 1(한)장으로 1(한)번에 보고하는 ▲911 보고 등이다.
 
이외에도 서울시 공무원들은 계단을 오를수록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비롯해 음식 습관, 운동 습관, 마음 습관 등에 관한 명언이 새겨져 있어 직원들의 힐링을 돕는 ‘건강 계단’과 어린이집, 헬스장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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