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광고모델 이현이가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일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6년형 ‘지펠아삭 M9000’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메탈쿨링김치통’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메탈쿨링커튼 ▲풀메탈쿨링서랍 등으로 구성된 ‘메탈그라운드’의 강화된 정온력으로 신선함과 편리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메탈쿨링김치통’은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냉기를 오래 보존해 김치를 더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해 준다.
이음새 없이 매끈한 표면의 ‘메탈쿨링김치통’은 김치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보관할 때도 냄새 배임이나 양념으로 인한 변색 걱정이 적고 세척이 편리하다.,
세계 유수의 검증 기관으로부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음을 인증 받았으며, 환경호르몬 염려도 없어 어떤 음식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도어를 열면 전면에 냉기를 커튼처럼 흘려 외부의 따뜻한 공기를 차단하고 내부의 냉기 유출을 방지하는 ‘메탈쿨링커튼’도 냉기가 더욱 강하게 뿜어지도록 강화해 잦은 도어 개폐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이외에 ▲고기나 생선을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밀폐전문실’과 ▲정기적으로 냉기를 쏘아주어 김치의 아삭한 맛을 유지시켜주는 ‘아삭김치’ 모드 ▲쉽게 얼거나 시어지는 저염김치 전문 숙성·보관 기능인 ‘저염김치 알고리즘’ ▲다양한 식자재 보관이 편리하도록 상칸 도어 안쪽에 마련한 ‘다용도 보관함’ 등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다.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505리터와 567리터 2가지 용량으로 총 12모델이 출시되며, 출고가는 229만 9000원부터 574만 9000원 사이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