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24)가 연예인 상장부식 부자 5위에 올랐다.
최근 재벌닷컴에 따르면 함연지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약 366억 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 8000만 원(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함연지는 연예인 주식부자 명단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현재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 역,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무한동력'에서 수자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호 1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차지했고, 이어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성호,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