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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율곡수목원, 임시개원 후 이용객 2만명...발물놀이터 각광받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주차장과 방문자센터 조성해 2017년 정식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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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9.03 16:10:32

▲파주시 율곡수목원 발물놀이터 장면(사진= 파주시)

파주시 율곡수목원은 지난 6월 12일 율곡수목원 임시개원 이후 수목원 이용객은 약 20,000명, 발물놀이터 이용객은 4,500명이 방문해 여름 쉼터로 각광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수목원 내에서 숲과 나무와 함께 여름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7월  25일부터 한 달 가량 발물놀이터를 무료로 운영해 지난 8월 31일 폐장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발물놀이터 이용객은 대부분 관내 어린이집·유치원과 가족단위로 발물놀이터 주변의 드넓은 잔디광장과 함께 숲속교실, 자연소꿉놀이터, 밤토리&도토리놀이터를 포함한 유아숲체험원 등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물놀이뿐만 아니라 숲생태계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는 2016년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과 방문자센터 조성을 완료해 2017년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 오는 19일 시민건강 걷기대회가 수목원둘레길에서 개최된다. 도토리둘레길 정비와 함께 수목원 내 일부 구간에 국화로 포토존을 조성해 가을의 아름다움을 방문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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