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오성기자 | 2015.09.02 18:02:08
▲퍼포먼스 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수 솔비.(사진=가나아트)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 31)가 미술만을 위한 음악과 추상정신이 스며있는 아트퍼포먼스를 펼친다.
9월 10∼13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Untitled Warehouse에서 진행되는 '트레이스'전에는 솔비가 마이크 대신 붓을 잡고 손과 발을 활용해 작업한 그림과 안무가와 함께 꾸민 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이후 피터팬 컴플렉스의 여성 드러머 김경인과 함께 '비비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가수 솔비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