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5.08.31 11:16:06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다음달 12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이 뮤지컬은 셰익스피어의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을 원작으로, 셰익스피어의 화려한 문체 위에 프랑스 감성을 덧입혀 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2001년 프랑스 초연 후 전 세계 18개국에서 공연되며 6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